수송기 공군 수송기 c-130

간장게장이 계속 먹고싶었는데.. 요즘 계속 아이들이 학교를 번갈아 가기떄문에 갈 기회가 없었다~

오늘 학교 안가서 애들과 먹을 음식을 생각하고 있는데. 둘다 오늘 약속이 있다고 한다~

아들은 시험기간이랑 스카를 가고 딸은 친구랑 쇼핑을..^^

오늘이 기회다 싶어서 간장게장정식을 먹으로 갔따~

같이 나오는 간장새우도 게장보다 더 맛있었다~

게장은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오늘은 이상한 향이 나는거 같은 느낌...잘 먹기는 했지만 100% 만족은 아니었네

아쉽다~

줄거리

“첩보가 들어왔어요. 저희가 까죠?”

정의감과 패기로 똘똘 뭉친 강력계 형사 ‘강수’.
 어느 날 그에게 마약 밀수입 등의 악질 범죄를 일삼는
 거대 조직의 정보가 담긴 발신자 불명의 제보가 들어온다.
 
 범죄 소탕을 위해 조직에 위장 잠입한 ‘강수’는
 회장의 오른팔 ‘용식’ 밑에서 조직 생활을 시작하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한 팀이 된 두 사람은 묘한 우정을 느낀다.
 
 “이런 일이 안 어울린다고, 강수 너한테는”
 한편, ‘강수’는 계속되는 비밀 수사 중 신분 들통 위기에 처하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조직과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데…
 
 복수와 배신이 교차하는 세계에 뛰어든 두 남자,
 누구도 믿지 못할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다이어트..다이어트..

삶은계란으로 다이어트하기! 여름 다 지나는데 올여름은 다이어트를 실패를 했다..

이제 가을인데 가을에라도 옷을 예쁘게 입기위해서... 다이어트 다시 시작!

포만감이 있고 맛도 있는 삶은계란이 오늘 나의 점심!

탄수화물은 먹지 않고 단백질은 먹으면서 밤마다 운동을 해야겠다~!!

바로 먹을거라 반숙으로 하려고했지만 거의 완숙이 되어버렸네... 그래도 잘 익은 삶은계란

콧바람좀 쐴까?

운전하는길에 일몰이 너무 이쁘다... 내 마음이 심숭생숭해서 그런가?

요즘은 자연이 참 이쁘다.. 날씨 좋은날 기분도 좋아지고 우중충하면 하루종일 다운이 된다

어제는 일몰로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은 아침에 약간 흐린것이 허리도 아픈거 같고..

오늘하루 잘 넘겨야 할듯! 얘들아 엄마 우울하다 조심해요

줄거리

킬러가 청부 살인을 하는 동안 그의 파트너는 주인 없는 방에서 침대 시트를 정리하거나 쓰레기를 검사한다. 그들은 동업한 지 155주나 되었지만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킬러는 이제 일을 그만두고 싶지만, 파트너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다른 방법을 선택한다. 한편, 수감번호 223 하지무는 5살 때 유통기한이 지난 파인애플 통조림을 먹고 말을 잃었다. 밤마다 주인 없는 상점에 무단 침입해 장사하던 그는 어느 날 떠나버린 남자 때문에 힘들어하는 찰리를 만나고 그녀를 도와 밤거리를 헤매기 시작한다.

운치있는 기찻길!!

예전에는 기차가 다니고 활기찬 곳이었겠지? 지금은 다른걸로 활가차다~

사람들이 산책하고 사진찍고... 낭만을 즐기는 곳으로... 운치있고 참 좋다

보통은 기찻길을 없애지만.. 이렇게 보존하는거 참 좋은거 같다..^^

뭔가 쌩뚱맞아 보이지만.. 걷고 있음 아무생각 안나고 그냥 이쁘다는 생각뿐이다..

아이들하고도 한번 와서 운치있게 즐겨야쥐

오늘은 입맛이 확~~~도는 꼬막비빔밥에 곤드레밥을 먹었는데...완전 내스타일이다

우거지국이 나왔는데.. 진짜 밥말아 먹고싶은 맛이다.. 반찬부터 맛없는것이 하나도 없는 곳!

진짜 먹는동안 너무 행복한곳!

꼬막양념을 곤드레밥에 다 넣어서 비빈다음에 양배추쌈을 싸서 먹으니 넘 맛있다~

집에서 양배추를 삶으면 맛이 없던데 밖에서 먹으니 이렇게 맛있을줄이야..

오늘 내 위가 30%는 늘어난 느낌이군

줄거리

“이건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다"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지루한 삼수 생활을 이어가던 ‘영호'(강하늘),
 오랫동안 간직해온 기억 속 친구를 떠올리고 무작정 편지를 보낸다.
 
 자신의 꿈은 찾지 못한 채 엄마와 함께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는 ‘소희'(천우희)는
 언니 ‘소연’에게 도착한 ‘영호'의 편지를 받게 된다.
 
 “몇 가지 규칙만 지켜줬으면 좋겠어.
 질문하지 않기, 만나자고 하기 없기 그리고 찾아오지 않기.”
 
 ‘소희'는 아픈 언니를 대신해 답장을 보내고 두 사람은 편지를 이어나간다.
 우연히 시작된 편지는 무채색이던 두 사람의 일상을 설렘과 기다림으로 물들이기 시작하고,
 ‘영호'는 12월 31일 비가 오면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제안을 하게 되는데...